무더위가 지나가고 가을이 찾아오면 여행하기 참 좋은 시기죠. 게다가 9월은 추석 연휴까지 있으니 해외여행 다녀오기 아주 적절한 시기입니다.
9월에 여행하기 좋은 해외 여행지 다섯곳을 소개합니다.
9월 해외 여행지 추천 5곳
독일
7,8월의 독일은 무더위로 40도가 넘는 온도가 지속되기도 합니다. 9월부터는 기온이 떨어져 걷기도 좋고 여행하기에 춥지도 덥지도 않은 아주 아름다운 시기입니다.
이시기에 여행하신다면 유명한 오토버페스트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오토버페스트 축제는 세계 3개 축제로 9월 2주동안 열리는 맥주 축제입니다. 독일 뮌헨에서 다양한 맥주와 치즈를 즐겨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싱가포르
9월의 싱가포르는 건기이기 때문에 걸어다니는 여행하기에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쇼핑, 관광, 맛집까지 넘쳐나는 싱가폴 여행은 여자 혼자 여행하기에도 안전하고, 초보 여행자에게 인기많은 장소 입니다.
짧은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온화한 날씨와 깨끗하고 안전한 나라인 싱가폴을 추천드립니다.
캐나다
단풍국의 나라 캐나다 퀘백을 9월 여행을 가면 아주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단풍이 피기 시작하는 시기가 9월이라 단풍 피는 시기만 잘 맞춰서 여행한다면 TV에서만 보던 아름다운 단풍나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세계 3대 폭포인 나이아가라 폭포도 볼 수 있고 메이플 시럽을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하와이
신혼여행지로 많이 가는 하와이의 9월의 날씨는 환상적입니다.
하와이는 11월 부터 3월까지 우기이며 그 외의 날들은 대부분 건기로 비가 오지않고 온난한 날씨가 계속 됩니다. 9월의 하와이는 비수기로 접어드는 시기라 7월 8월보다 저렴하게 여행을 다녀 올 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오사카/ 교토
7월 8월의 오사카 교토는 40도가 육박하는 날씨에 습하기까지 하여 여름의 일본여행은 아주 힘듭니다.
9월부터 오사카/ 교토는 가을이 시작되며 한국의 가을보다는 좀 더 따뜻한 편에 속합니다. 평균 온도가 28도정도 되니 여행하기 아주 좋습니다.
또 가을의 단풍이 든 오사카와 교토는 옛것의 멋스러움과 분위기등 조화가 아주 예뻐 감성여행하기에 매우 추천합니다.
그 외
이 외에도 크로아티아, 미국, 프랑스, 이탈리아, 그리스 등 많은 동유럽의 나라들은 9월부터 가을이 시작되어 선선하게 여행하기에 아주 적합한 날씨입니다.
9월 추석의 긴 연휴동안 해외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지구 북반구에 있는 가을의 날씨를 가진 나라들을 알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