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호주여행 준비하고 계신가요?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12월 호주여행은 아주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이 시기에는 호주에서아주 다양한 행사도 하고, 날씨도 아주 좋습니다. 12월 호주 여행에서 꼭 챙겨야할 준비물과 날씨 그리고 여행 팁 꼭 얻어가세요.
12월 호주 날씨
12월의 호주는 여름이 시작되는 달로 날씨가 매우 화창하고 좋습니다. 비가오는 날도 적고, 해도 늦게지니 호주 여행을 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하지만 브리즈번 케언즈의 경우에는 12월에는 강수량이 꽤나 있는편 이지만, 밤에만 스콜성으로 내리니 여행하기에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12월 호주 전역은 여름날씨로 30도를 웃도는 날씨입니다. 간혹 37도가 넘는 폭염이 지속되는 날이 있긴하지만 흔한 여름 날씨가 지속된다 생각하시면됩니다.
호주의 여름 날씨는 한국만큼 습하지 않습니다. 햇빛이 뜨거워 타들어가는 더움을 느끼실 수 있지만 그늘 밑에 있으면 많이 덥지는 않습니다.
12월 호주여행 준비물
선크림
12월 호주여행에서 꼭 필요한 준비물중하나는 바로 선크림 입니다. 호주의 자외선는 아주아주 강합니다. 호주 약국에서도 흔하게 선크림을 구하실 수 있지만, 한국에서 자신의 피부에 맞는 선크림을 구비해 오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선글라스
호주에서의 선글라스는 패션용보다는 보호용에 가깝습니다. 자외선이 아주아주 강하니 선글라스를 꼭 챙겨오셔서 쓰시길 바랍니다.
모기퇴치제
호주에는 모기와 벌레가 많기때문에 모기퇴치제와 모기물린곳에 바르는 약을 구비해오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호주에도 팔고 있지만 비쌉니다.
특히 야외활동을 할 계획이 많으시다면 꼭꼭 챙겨오시길 바랍니다.
12월 호주여행 옷차림
12월의 호주는 한여름입니다. 반바지 반팔티와 같이 통기성이 좋고 시원한 옷차림을 추천드립니다.
간혹 버스를 많이 탈 계획 이시라면 얇은 가디건이나 남방등을 챙겨오셔서 에어컨 빵빵한 곳에서 유용하게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
신발은 운동화나 샌들등 많이 걸어도 불편하지 않은 신발을 추천드립니다. 해변에서는 대부분 맨발로 이용하지만 아쿠아수즈를 준비해 오시면 더욱 안전하게 해변을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12월 호주 즐길거리
바닷가
호주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크리스마스시즌에 해변을 가면 산타모자를 쓰거나 수영복을 입고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사람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시드니에서는 본다이 비치, 맨리 비치 추천합니다.
골드코스트에서는 킹스 클리프, 쿨랑가타비치 추천합니다.
12월 26일 박싱데이
호주는 크리스마스 공휴일이 12월 26일까지 입니다. 12월 26일은 호주의 공식 쇼핑데이로 “boxing day” 라고 불립니다.
이날은 호주 전국민이 쇼핑하는날로 쇼핑센터나 시티등 모든 가게에서 큰 세일을 합니다. 이 시기에 호주여행을 가시는 분이라면 꼭꼭 세일 받으셔서 쇼핑하세요.
세일하는 품목은 옷뿐만 아니라 가전 가구 등등 모든 제품이 아주 크게 세일합니다. 비싼 물건일수록 이 날 사시길 바랍니다. 큰 프렌차이즈 샵에서는 “프라이스 매치”라는 제도를 통해 같은 물건이라면 다른 샵에서 더 싸게 팔 경우 가장 저렴한 가격으로 맞춰주는 제도입니다. 프라이스매치도 받으셔서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그리고 공항에서 텍스리턴 받으시면 됩니다.
12월 31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불꽃축제
호주 시드니는 전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한해를 시작하는 곳입니다. 시드니 하버 브리지와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펼처지는 불꽃놀이는 전 세계에서 생중계될만큼 아주 아름답습니다. 수백만명의 관광객들이 현장에서 불꽃놀이를 즐기러 옵니다.
불꽃놀이는 밤9시부터 시작되며 시드니 도심은 붐빕니다.
시드니 뿐만 아니라 멜버른, 브리즈번에서도 12월 31일 자정이 되면 아주아주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멜버른은 사우스뱅크 크라운카지노, 브리즈번은 사우스뱅크, 스토리브릿지 등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호주의 모든 도시는 강을 끼고 있습니다. 강가 주변 다리가 있는 곳에 가면 아름다운 불꽃놀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