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 헤드폰 추천 보스 헤드셋 추천
헬스나 운동할때 어떤 헤드폰 끼고 하시나요? 에어팟이나 버즈 착용하시나요?
아무래도 헤드셋을 끼고 운동을 해보신 분이라면 다시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넘어가기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저 또한 에어팟을 일상에 많이 사용하지만,
헤드셋또한 포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래의 음질과 노이즈 캔슬링 그리고 편안함은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헬스 헤드폰 vs 이어폰
이어폰과 헤드셋 분명 장단점이 존재합니다.
우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가볍습니다. 작고 소중합니다. 많이들 잃어버리시죠.
많은 분들이 일상생활에서 많이들 사용하고 계십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길거리에서 도서관에서 많이들 볼 수 있습니다. 휴대하기 아주 편리합니다.
많은 이어폰 브랜드가 있지만, 대부분 노이즈 캔슬링이 잘 되는 브랜드들의 블루투스 이어폰들은 모두 고무 마개 형태의 마감입니다. 아무래도 노이즈 캔슬링이 잘되기 때문이죠.
반면 애플의 에어팟 generation 2 일명 콩나물의 경우 귀에 붙는 부분이 고무가 아닌 플라스틱 마감입니다. 고무 착용감이 싫으신분들은 아직까지 이 모델을 찾고 계시죠.
저 또한 고무가 귀에 들어가는 느낌이 싫고 귀를 아프게 해서 아직까지 콩나물을 선호합니다만, 가장 큰 단점인 노이즈 캔슬링이 약합니다. 또한 가끔 격한 운동을 하다보면 귀에서 떨어져 나가기도 해서 불편합니다.
헤드셋은 전체적으로 귀를 감싸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로인해 노이즈 캔슬링에 탁월하게 설계되어 졌습니다.
헤드셋을 쓰고 음악을 틀면 마치 그 세계에 나 혼자 들어온 그런 느낌이랄까요. 처음 쓰시는 분들은 신세계를 느끼실 거라 장담합니다. 저는 이런 느낌이 좋아서 운동할때 신나는 노래 들으면서 혼자 막 달리는데 엔돌핀이 마구마구 나옵니다.
보스 헤드셋 qc45
최근 보스 헤드셋으로 넘어왔습니다. 기존에는 비츠 솔로를 3년이상 착용하였으며, 콤팩트하고 예쁜 디자인으로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보스 헤드셋으로 넘어온 가장 큰 이유는 단 1가지 입니다. 노이즈 캔슬링.
보스 qc45를 우연히 착용해보고 그 노이즈 캔슬링에 반해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헬스장의 BGM이 크지만 보스 헤드셋 끼면 바로 차단! 나만의 세계를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제 자동차 오디오도 BOSE 제품인데, 음질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귀가 아주 예민한 편도 아니지만 보스 오디오는 정말 넘사벽이구나 라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에어팟이나 다른 제품 쓰시다가 넘어오시면 음질과 노이즈캔슬링의 넘사를 바로 느끼실 겁니다.
보스 헤드셋 QC45 장점
- 가볍다. 겁나 가볍습니다.
- 이 세상에는 음악과 나 자신. 완벽한 노이즈 캔슬링
- 크림색상 예쁨
보스 헤드셋 QC45 단점
- 자동 on/off 아님
- 노이즈 캔슬 안되서 밖에 말하는거 안들림..
비츠 닥터드레 솔로3 헤드셋
바야흐로..10여년전, 헤드셋이 처음 유행할때죠. 닥터드레는 top of top 헤드셋. 최강자였습니다.
닥터드레를 처음 사용한것은 3년 전, 3년동안 아주 잘 사용한 제품이라 이 제품의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고민이시라면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비츠 솔로3 헤드셋 장점
- 겁나 예쁘다. 디자인 깡패입니다. 애플과 합치면 그냥 감성깡패.
- 가볍습니다. 다른 브랜드 헤드폰들보다 크기가 조금 작습니다. 귀가 딱 ! 다 덮히는 느낌 좋습니다.
비츠 솔로3 헤드셋 단점
- 노이즈 캔슬링이 약하다. 보스나 소니보다 약합니다. 에어팟 보다 조금 더 되는 정도 입니다.
- 오래 착용시 귀 아프다. 이건 개인차가 있겠지만, 3시간 이상 끼고 있으면 귀 아픕니다.
개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운동을 사랑하시고 이어폰에서 헤드셋으로 넘어가고 싶다고 하신다면 저는 보스 QC45 아주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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