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12월 날씨 알아보는 이유는 호주 여행 준비하시고 계신가요? 호주는 한국보다 땅이 큰만큼 지역마다 많은 날씨 차이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시드니의 12월 날씨 에 대해 알아보고 여행할때 어떤 준비물 그리고 여행팁을 알려드립니다.
시드니 12월 날씨
시드니 12월 날씨는 한여름 입니다. 호주는 한국과 다른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과 겨울이 정 반대입니다.
한국은 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12월인 반면, 호주의 12월은 점점 더 더워지는 한여름의 구간입니다.
호주는 4계절이 있는 날씨를 가지고 있지만 한국보다 날씨가 온화한편입니다. 한국의 겨울이 영하로 내려간다면, 호주의 한겨울은 거의 영하로 내려가는일이 없습니다. 그로인해 눈을 보기 힘든 그런날씨 입니다. 반면 호주는 여름이 겨울보다 조금 더 긴편이며, 날씨도 훨씬 더우나 습하지 않아 그늘에는 시원하다고 느낄 수도 있습니다.
시드니의 12월 온도는 20도 ~ 30도 사이 입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꽤 나는 편입니다.
가장 추운 새벽의 아침온도는 18도이며, 낮온도는 30도, 최대로는 35도까지도 올라가기도 합니다. 시드니의 대낮에는 햇살로 인해 여행하기에 살짝 더울 수도 있습니다. 한국의 7월 날씨지만 습하지 않은 덥기만 한 7월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드니 12월 날씨 강우량
시드니 12월달은 약 일주일정도 비가옵니다. 시드니는 여름철 비가 많이 오며, 겨울철은 여름철보다 건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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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12월 여행 옷차림 추천
시드니 12월 날씨는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너무 덥지 않아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입니다.
한국의 여름정도의 날씨를 생각하셔서 대부분 반바지 반팔티를 입으시겠지만, 에어컨이 빵빵한 실내를 돌아다니시거나 투어를 가실 경우에는 얇은 자켓 점퍼는 한개정도 챙겨오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호주의 12월 햇살은 아주아주 뜨겁습니다. 꼭 선글라스와 모자를 챙겨오셔서 뜨거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세요.
시드니 갈 곳 추천
호주는 아주아주 큰 땅입니다. 렌트카를 빌리지 않을 경우 꼭 일일투어를 다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대중교통이 좋지 않기 떄문에 대중교통을 이용은 비추입니다. 돈과 시간 모두를 허비하는셈입니다.
1.블루마운틴
블루마운틴은 장엄한 호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날씨 좋은날에는 산이 푸르게 보인다 하여 붙여진 블루마운틴은 다양한 익스트렉도 있어서 재미있어 지루하지 않은 코스입니다.
2. 포트 스테판
시드니 시티와 가까운 포트 스테판 코스를 일일코스로 다녀오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막에서 타는 모래보드도 타고 에매랄드 빛의 호주 바다에서 돌고래도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액티비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특히 12월의 호주 바다는 수온이 따뜻해지기 시작하는 달이여서 추천드립니다.
3.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시티 페리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달링하버를 가실 계획이라면, 꼭 ! 시티 페리를 타시길 추천드립니다. $5의 저렴한 가격으로 시드니 달링하버와 오페라하우스를 보트 위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해가지는 노을 시간에 가면 더욱 예쁜 모습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시드니 12월 여행 TIP
- 2인 이상의 그룹 여행이라면, 시드니 공항에서 픽업 서비스를 예약하여 이용하는것이 훨씬 저렴합니다.
- 시드니 패스권을 이용하여 저렴하게 여러곳을 여행하는것이 경제적입니다. 시드니는 정말 큽니다. 따로따로 예약해서 여행을 하는것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 서양식 입맛이 맞지 않으신다면 호주식 스시를 꼭 드셔보세요. 99% 한국인 입맛에 맞습니다.
- 경량패딩이나 따뜻한 점퍼를 꼭 챙기세요. 아침 저녁으로 매우 쌀쌀합니다.
- 선글라스와 선크림을 꼭 챙기세요. 호주는 햇빛이 정말 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