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10월 날씨 호주 여행 준비하시고 계신가요? 호주는 한국보다 땅이 큰만큼 지역마다 많은 날씨 차이가 있습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시드니의 10월 날씨 에 대해 알아보고 여행할때 어떤 준비물 그리고 여행팁을 알려드립니다.

시드니 10월 날씨

시드니 10월 날씨는 완전한 봄날씨 입니다. 호주는 한국과 다른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어 여름과 겨울이 정 반대입니다.

한국의 10월은 가을이 시작되는 반면, 호주는 10월이 봄입니다.

호주는 4계절이 있는 날씨를 가지고 있지만 한국보다 날씨가 온화한편입니다. 한국의 겨울이 영하로 내려간다면, 호주의 한겨울은 거의 영하로 내려가는일이 없습니다. 그로인해 눈을 보기 힘든 그런날씨 입니다.

시드니의 10월 온도는 대략 10도 ~22도 사이 입니다.

가장 추운 새벽아침은 8.5도정도이며 낮 온도는 18도 ~22도 사이입니다.

시드니의 대낮에는 따사로운 햇살로인해 여행하기에 춥지도 덥지도 않은 한국의 4월정도의 날씨라고 생각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시드니 10월 날씨 강우량

시드니 10월달은 거의 비가 오지 않습니다. 시드니는 여름철 비가 많이 오며, 겨울철은 건조합니다. 평균 10일정도 강우가 내립니다.

시드니 10월 날씨는 봄이라 따스한 봄날씨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침저녁으로 매우 쌀쌀한편입니다.

한국의 4월 봄날씨를 생각하시고 바람막이나 자켓등 얇은 아우터를 챙겨오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날씨가 아주 좋은 대낮에는 가끔 덥다고 느껴질 때도 있으니 더위를 많이 타시는분이라면 반팔 티셔츠 1~2장 정도 챙겨오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호주는 한국과 다르게 온돌문화가 없습니다. 호텔또는 숙박시설의 바닥이 카펫 또는 타일로 되어있습니다.

바닥이 타일이라면 조금 덜하겠지만, 타일 또는 마루라면 실내가 매우매우 춥습니다. 히터를 빵빵하게 틀어도 한국과 다르게 우풍이 굉장히 쎄니 따뜻한 잠옷을 준비하는것이 좋습니다.

호주는 아주아주 큰 땅입니다. 렌트카를 빌리지 않을 경우 꼭 일일투어를 다니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특히 대중교통이 좋지 않기 떄문에 대중교통을 이용은 비추입니다. 돈과 시간 모두를 허비하는셈입니다.

블루마운틴은 장엄한 호주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정말 좋은 기회입니다. 날씨 좋은날에는 산이 푸르게 보인다 하여 붙여진 블루마운틴은 다양한 익스트렉도 있어서 재미있어 지루하지 않은 코스입니다.

시드니 시티와 가까운 포트 스테판 코스를 일일코스로 다녀오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막에서 타는 모래보드도 타고 에매랄드 빛의 호주 바다에서 돌고래도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액티비티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달링하버를 가실 계획이라면, 꼭 ! 시티 페리를 타시길 추천드립니다. $5의 저렴한 가격으로 시드니 달링하버와 오페라하우스를 보트 위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해가지는 노을 시간에 가면 더욱 예쁜 모습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시드니 패스권을 이용하여 저렴하게 여러곳을 여행하는것이 경제적입니다. 시드니는 정말 큽니다. 따로따로 예약해서 여행을 하는것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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